날뛰는 몬스터가 있으면 반짝이는 보석이 있으면 대담한 적도 전광석화
だちむかうさきに かわいたかぜ はげしく ふきあれても
じゅもんの ひとつを となえたなら わたしの ペ-スに なる だれもが うらやむ この パワ-と びぼうが ゆるさないわ どんな あいてでも ひるまないで マントを なびかせるの あれも したい これも したい おんなこに みえたって ゆだんしたら じごくいきよ じゃまは させないから
Far Away おもうままわがままに たびを つづけてゆきたい つらい ひびも えがおで ピリオドよ Far Away いくつもの まりょくだいて きょうを こえて ゆきたいの ゆめに むかい あるきつづけてゆく かぎりないほど Get Along, Try Again
나는 리나, 이렇게 보여도 꽤 이름난 마도사라구
뭐, 어떤 이름으로 알려져있는지는 비밀
세상의 평화를 위해 약간의 취미와 그런 김에 보물을 약간 받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내가 훔친 보물을 되돌려 받으려고
수수께끼의 무리가 들이닥쳤다
뭐, 내 여유로운 실력으로 시원하게 격퇴해버렸지만
아무래도 왠지 이상한 보물을 받아버린것 같아
그날 밤도 여관에 수상한 녀석이 나타났다
당신과 거래를 하고 싶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물건을
그 쪽이 부르는 값으로 인수받지
떠돌이행상이라고는 절대로 아니지 이런녀석
수상하지?
응
확실히 나는 수상하지만
일단 지금은 너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다
단지 거래을 하고싶을뿐이다
뭐라는거야, 그건..
일단이라는것은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생각이 바뀐다라는 것일까?
걱정하지마, 라고 말하는게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그쪽에는 믿음직한 보디가드도 있잖아?
누구얘기지?
당신얘기겠지?
말해두겠습니다만,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한다면
공격주문을 모조리 써버릴거야
그런일은 안될거야
그럼 그럼 방에 들일작정이야?
엄중히 감독해줘 보디가드씨~
좋아, 가우리...문 열어
수상한정도가 아니군
호오~ 이건, 이건
당신, 그 미라남자와 아는사이야?
미, 미라남자라고? 미, 미라남자라고?
이녀석 조르프라는 이름으로
책임감은 강하지만 그 만큼 앞서가거든..
뭐, 용서해 줘
좋아, 그 만큼 한층더 가격을 올리면 되니까
약삭빠르군...
그렇다면 거래에 들어가자
어떤 물건을 팔아달라는 것이였지?
그래, 네가 얼마 전 도적단들의 그래서....뭐야? 그 물건이라는건
그건 말할 수 없어
그럼, 거래를 할 수가 없지
기다려봐, 처음부터 이것을 원해라고 말하면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고말야
너도 호기심이 발동돼, 양도하고 싶지 않게 될지도 모르고
실례군...
하지만, 그럴지도...
그 때 손에 넣은 물건
각각 얼마로 팔릴지 가격을 정해줘
이 쪽이 원하는 물건을 좋은 가격에 인수받지
허나 당신, 도적의 동료같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째서?
나는 그 어떤 물건을 찾아서
몇명인가의 부하를 근처에 풀어두었다
그리고 이 조르프는 도적들 안에 잠입하여
어느 날 우연히 그것을 찾았다
적당한 시기를 노리고 빼내면 되는 찰나에
내가 나왔다는 얘기네
그렇다
그러나 도적으로부터 물건을 훔쳐내려하다니
교활한 생각이네
다른 사람 말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 말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빨리 거래얘기로 갈까요?
물건은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조각상과
마법이 걸린 검과 낡은 코인이 약간
보석은 뺐어요
음...
그럼 마법의 검부터 가볼까요
끝까지 쫒아가 때려눕히고
강제로 독점!
승리는 나를 위해서 있어!
서서 바라보는 정면에서 메마른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도
주문하나를 외우면
내 패이스가 되지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이 힘과
미모가 용서하지않아
어떤 상대라도 당당하게
망토를 펄럭이는거야
저것도 하고 싶어 이것도 하고 싶어
여자애로 보인다고해서
방심하면 지옥행이야
방해하게 하지 않을테니까
Far Away,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
괴로운 나날도 웃는얼굴로 마침표야
Far Away, 얼마만큼의 마력을 안고
오늘을 넘어 가고 싶어
꿈을 향하여
계속 걸어가는거야
한 없을 정도로
실익을 겸해서 도적단을 쳐부수고
/어이
/그만둬.
아지트에서 빼앗은 물건 중 하나다
/음...뭐, 어느정도의 사정은 이해했어